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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철학

신도림 술집 찾으시나요? 신도림 먹자촌 담배 필 수 있는 술집 노상 포장마차

by 느낌구 2021.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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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역 내려서 포스빌 타워를

찾아오다 보면 엄청 큰 오피스텔에

이렇게 다양한 술집들이 존재한다

문득 이런곳을 왜 왔지?라고 생각하겠지만

이곳은 많은 술집들과 상가가 모여있어

하나의 광장을 형성하고 있다.

 

 

 

신도림 먹거리타운의

광장에서 상하이 포차

중식에 소주한잔 걸치러

서울까지 나선 이유는 담배필 수 있는 술집이

신도림에 있다고해서 애연가인 나는

나의 발걸음은 생각보다 가벼웠음

거리가 인천에서 서울까지는 멀디먼 머나먼 여정이기 때문

 

 

 

왜냐하면 이녀석때문에 

먼 거리까지 나가서 술 먹는 나의 고생은

안주에서도 크게 실수를 저질러 버렸으니 말이다

이 집에서 시킨 가지 튀김은 그야말로

나랑 가장 상성으로 안 맞는 맛이었기 때문에

두고두고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을 것이다.

 

 

하지만 이곳 포스빌 먹거리 광장은 

먹거리 타운 앞 광장에서

수많은 상가와 술집들이 한 곳에서

먹는 진풍경을 펼쳐놓았다

 

 

흡연도 가운데 광장에서

마음껏 할 수 있는

신도림에 흡연할 수 있는 술집이 웬 말인가

흡연자로서 너무나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가운데 돌의자 앞에서 흡연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신도림 흡연할 수 있는

담배 필수 있는 술집 그야말로 회사원들에게는

낙원이 아닐 수 없다

음식 맛은 그저 그렇지만 퇴근 후 가볍게 한잔 걸치기엔

비만 오지 않는다면 금상첨화 아니겠는가

 

 

 

 

즐겁게 다양한 음식과 먹거리를

먹을 수 있고 한 곳에서

여러 가게의 음식들을 함께 시켜먹을 수 있으니

센세이션이 따로 없다

 

 

 

 

우리는 상하이 포차의 가지 튀김과 코다리 전문점에서

코다리찜을 함께 시켜 이색적인 안주 조합으로

신도림 흡연할 수 있는 술집을 즐겼다^^

 

 

 

앞서 말했던 코다리찜

원래 코다리찜을 좋아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코다리찜 양념이 아니어서  

나랑은 좀 맞지 않았지만 

함께 온 일행은 마시기를 반복!!

거의 흡힙 하였다^^

 

 

 

그리고 상하이 포차 신도림 중식 술집의

먹거리타운에서 가지 튀김을 시켰는데

바빠서 그랬는지 그날은 튀김옷이 너무 

두꺼워서 내 입에 맞지는 않았다

 

 

 

 

밀가루를 씹는듯한 두꺼움에 

거의 다 남기다시피 했지만

먹어본 가지 튀김 중에 양념은 거의 손에 꼽힐 정도로

양념은 맛있었기 때문에 그날의 실수라는 생각이 든다

 

 

 

이상으로 신도림 흡연할 수 있는 술집

신도림 먹거리타운 맛집 소개 포스팅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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