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니 조타~ 전성준 설렁탕에서 막걸리와 도토리묵 감자채전까지!

 

비도 오고 하니 파전에 막걸리 생각나서

계양산 등산 불발되고

막걸리에 파전만 먹기로

주변 맛집을 조사하던 중

전성춘 설렁탕집에서

막걸리 도토리묵 감자채 전 물론 설렁탕까지

딱 안성맞춤이라길래 찾아 나섰다

 

 

계양구 비 오는 날 파전 먹기 좋은

야외 테라스까지 존재하는 

전성춘 설렁탕에서

도토리묵과 막걸리 감자채 전 

파전 비 오는 날은 역시 전과 막걸리지^^

 

 

그래도 설렁탕집이니깐

우리는 계양산 등산 포기한 사람답게

먹방을 시전 하기 시작했다 

도가니 수육도 맛있어 보였지만

우리는 가난 뱅이니깐

설렁탕에 감자전 고기 김치전

부추 야채전 도토리묵 정도만^^

 

 

야외 테이블도 있어 계양산 등산 후 

막걸리에 두부김치 파전 먹기 좋은

전성춘 설렁탕에서 얼큰하니 

한잔 걸치고 가기 딱 좋은 그런 날^^

그날이 바로 오늘이라는 말씀!!ㅋㅋ

 

 

실내 내부는 그냥 

모둠 전집 같은 편안한 분위기의

설렁탕집인데 특이한 것은

야외 테라스가 존재하는

등산로 맛집이라는 사실!!

 

 

 

 

 

감자전과 부추전이 맛있고

설렁탕 또한 기가 막힌 국물의 진한 맛이

일품이었다 거기에 비까지 와주니

그야말로 오늘은 만취하는 날^^

 

 

야외 테라스에 앉고 싶었으나

비가 오는 관계로 빠르게 포기한 후

음식이 식기 전 우리의 따뜻한

뱃속으로 잠시 이동시키겠다!

그리하여 시작된 먹방 배틀 ㅋ

안주가 올 새도 없이 막걸리 2병을

해치운 우리는 빗소리에 감성에 젖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하루 종일 먹기만 했다

먹보처럼^^

 

 

 

 

계양산 등산 후 가기 좋은 식당

감자전 도토리묵 맛집

설렁탕 국물에 뜨끈하니 한 그릇 하면

허기졌던 배도 금세 든든해진다는

밥도둑!!!

 

https://youtube.com/shorts/eoHde2byfw0?feature=share

 

 

맛있는 음식과

내리는 비를 보고 있자니

돌아올 월요일의 공포를 

벌써 느껴버릴 거 같아 무서워졌지만 

이번 주도 알차게 보냇 단 생각에

좋은 추억 고이 간직해야겟다

계양산 맛집 재방문 필수! 

비 오는 날 막걸리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