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철학

투기장 12승 보상 전설 주사위 획득 랜덤 다이스 즐겜~

by 느낌구 2020. 4. 14.
반응형

 

전설 주사위 성장 주사위 획득을 위해

늘도 랜덤 다이스 투기장 12승을 위해 달린다

 

마지 로또를 하듯 월요일이 되면 

복권을 사러가는것처럼 보석 100개만 

모이면 투기장에 꼴아박는

전문 투기꾼이 되어버린 나를 볼 수 있다.

 

 

 

 

 

무과금 유저인 나는 협동모드로 

협동 덱을 만들어서 보석을 채굴한다.

200판 정도 돌리면 대략 

30 웨이브까지 간다고 치고

400판 하면 카드가 1200장이니

카드상자를 30번 개봉할 수 있다.

그렇다면 카드상자 1개당 3의 보석을 주니

90개의 보석 채굴이 가능하다.

 

 

 

 

자 그럼 보석도 모였을 테니

투기장 랜덤 다이스 운영방법을

시작해 보겠다.

 

 

 

 

 

이렇게 모은 100개의 보석으로

오늘도 투기장을 했다.

투기장 12승 보상이 전설 주사위라

오늘도 성장 주사위 획득을 위해

빡겜 중이다. 

첫 덱 설정이 투기장의 90%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덱 설정은 사실 중요하다.

 

 

 

 

 

 

첫 번째

개조된 전기 주사위 -

빛 주사위가 뜬다면 개전 덱을

노려볼 만하다.

 

 

바람 주사위 -

개전 주사위와 기어 주사위가

떴으니 무시해도 될듯하다. 

 

기어 주사위 -

스위치 주사위나 조커 주사위가 

뜬다면 빛 주사위 기어 덱을 

노려볼 만한다.

 

 

 

 

 

 

 

 

 

나의 선택은 확률상 개전 덱이 

뜰 확률이 높고 사실 

스위치나 빛 주사위가 안 떴을 때를 

대비해 개조된 전기 주사위만

가지고도 가능한 덱을 기대했다.


예를 들자면 태풍 주사위

양분 주사위 또는 눈보라 주사위 같은

CC기의 주사위들도 궁합이 좋다.


하지만 기어 주사위는 연결된

기어가 많아야 대미지가 높아지므로 

다른 CC주사위나 방패 CC 이런 

주사위들이 무의미 해진다.

자리를 차지하기 때문이다.

 

 

 

 

 

 

 

두 번째 덱 설정은 

독 주사위, 광산 주사위, 죽음 주사위

이번에 너프 되어 독 주사위는 사실

무의미해 보이고

sp 수급을 위해 광산 주사위로 

결정했다. 죽음 주사위는 빛 주사위가

있어야 하니 또 확실성이 떨어진다. 

 

 

 

 

3번째 덱 설정은 

안정된 개전 덱을 위해서 

양분 주사위로 선택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4번째 덱 설정

개조된 전기 주사위의 안정된

고정 딜이 있으므로 태양 주사위는

빛 주사위가 없으므로 패스! 

가시 주사위의 지속 딜은 현제 무의미!

조금 약한 부분은 있지만 CC기로 

방패 주사위 GET!! 

 

 

 

 

 

5번째 덱 설정!

뭐 볼 것도 없이 조커 주사위로 

선택했다.

 

 

트로피 1000점 보상과 2000점 보상이랑

트로피 3000점 보상과는 다르게

참고로 트로피 3300점의 보상이

조커 주사위로 전설 주사위가 

고정되어있다는 점 참고하길 바란다.

 

 

 

 

 

 

이렇게 투기장의 새로운 

뉴메타 광산 주사위로 sp 수급하고

방패 주사위로 CC 넣고 양분으로

빌드업을 하는 개전 덱 완성! 

하지만 먼가 조금 불안하고

빛 주사위가 없어 딜이

약해 보이는 건 사실이다. 

 

 

 

 

 

 

일단 첫 번째 투기장의 대전모드

적의 암살 주사위를 잘 피해

꾸준하게 빌드업을 한 결과

1회전은 무사히 승리로 끝났다.

덱 자체는 좋은데 딜이 지속적이지

않아 장기전은 조금 불안한 모양을 

보였다.


일단 대전모드라면 성장 주사위

다른 전설 주사위의 도움으로 조금 더

안정적인 덱을 만들 수 있겠지만

이것은 아무래도 투기장이다 보니

제약이 많아 집중이 필요한 덱일것이다.

 

 

 

 

 

2차전 적의 고정 딜이 없어

의외로 쉽게 승리한 2회전은

적의 모레 주사위가 치명적이긴 하나

딜 주사위가 없어서 라인전을 

버티지 못하고 쉽게 게임의 

승패가 갈려버렸다.

이렇게 고정 딜 주사위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게임이다.

 

 

 

 

 

 

3회전은 원소 덱으로도 볼 수 있지만 

애매한 원소 덱과 개전 덱이라 하기에도

애매한 개전덱 되겠다.

꾸준한 빌드업이 없이 오로지 

주사위 sp 만으로 빌드업을 해야 하는

아주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면서

적이 라인전을 버티지 못하고 승리하였다

 

 


 

일반 대전모드의 대전 덱 같은 경우

대체적으로 성장 주사위로

빌드업을 하다 보니 성장 주사위가

없는 투기장 sp수급을 늘 잊는 경우가 많다

하던 방식대로 하다 보니 sp 수급을 잊고

덱을 짜버리면 기본 주사위 sp들로는

빠른 빌드업이 어렵기 때문에

라인전을 버티기 힘들다.

 

 

 

 

 

 

4번째 승부는

적의 허접한 덱 조합으로 쉽게

생각했다가 큰 코 다친 그런

승부였다고 할 수 있다.


적의 딜은 사실상 무섭다고

할 순 없지만 4라운드까지 간

치열한 접전이었으나

눈보라 주사위의 강력한 캐리

라인을 다 밀기도 전에 적이 밀려와

패배하고 말았다.


물론 상대의 라인은

사실 밀지도 못하고 있었고

CC의 눈보라로 슬로 상태로

버티기만 할 뿐이었는데

제풀에 스스로 적이 자멸하기를

기다리며 버티기 전략을 짯을테니

바로 그 버티기에 내가 패배를 하고 말았다.

 

 

 

 

 

 

5번째 대전모드의 크게 느낀 점

대전 덱 다 필요 없다

투기장은 태풍 주사위가 

랜덤 다이스 투기장 운영방법에는 

갑이다 갑!

이래 저래 이상한 덱 조합으로

꼼수 부려봤자 태풍 주사위 하나보다

못하 단걸 확실히 느꼈다.

크리가 고정되어있고

랜덤으로 덱 조합을 해야 하기에

태풍 주사위의 위력은 실로 

어마어마하다 

 

 

 

 

 

 

6번째 대전모드도 

운이 안 따라줘서 패배해

투기장 12승 도전기는 이렇게 

허무하게 또 막을 내렸다.

 

또 언제 400판을 해서

보석 100개를 모으나 ㅠ

성장 주사위는 꼭 가지고 싶은데

무과금 유저는 너무 힘들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