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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의 김밥 만들기, 김밥 예쁘게 싸는 법 좀 알려주세요~

by 느낌구 2020.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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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하는 백수 씨의 피크닉용 

김밥 만들기 물론 못난이표^^

거의 김밥천국 수준으로 

만들어 버릴것이다!

 

자 그럼 김밥 맛있게 싸는 방법도

알려드릴 겸 황금 레시피 

자취생 표 홈쿠킹 시작한다.

 

 

한번 먹으면 중독되는 마약김밥 

 

마음은 거의 백 주부 백종원 대표!

하지만 기술과 몸은 80대 노인 수준 

이것을 극복하기 위한 

나만의 노하우 한두 가지 공개!

첫째, 대충 싼다! (오해하지 않기)

둘째, 노력하지 않는다,

노력하지 않으면 그만큼 상심도 

적다는 것! 

셋째, 최대한 제품을 쓴다!

 

 

 

 

 

 

이렇게 정말 아름답게

만들고 싶지만, 손재주가 없는지

김밥 예쁘게 싸는 법을 모르는 건지

잘 안되더라고 아무튼, 

제품을 최대한 써가며 준비를 해보자!

 

 

 

슈퍼나 마트에 파는 다양한 간편 김밥 재료

 

슈퍼나 마트에 가면

재료가 손수 다 준비가 되어있어

뜯고 씻고 굽기만 하면 끝!

세상이 참 좋아져 이제는 

간편하게 만들기가 가능해졌다는 것!

오이지와 당근은 김밥재료로 넣지 않겠음

 

 

 

김밥 밥 간하기에 좋은 후리카게

 

 

단무지는 식용색소가 많이 들어갔는지

물이 잘 베어 오랫동안 씻고

물에 장시간 놔두었다. 우엉도 마찬가지^^

첫 번째 노하우 김밥 밥 간하기 위해

후리카게를 사용한다는 말씀!

후리카게의 재료는 김과 참깨 그리고

가쓰오부시와 소금이 들어간 혼합

조미료 같은 것이다. 화학조미료는 아님!

 

 

 

 

 

 

이렇게 어묵은 잘 굽고 단무지와 우엉은

물기를 잘 닦아 준후에 김밥천국의 메뉴

인 것 마냥 김밥 맛집인 것 마냥

김밥 재료를 준비해둔다. 그런 후에 

정성스럽게 말면 된다. 

밥의 양에 따라 몇 줄 말 것인지 

꼭 미리 생각해둔다.

 

 

 

 

자취생의 흔한 계란 지단

 

 

김밥의 칼로리는 대략 450 Kcal 정도로

보면 된다. 재료와 밥의 양에 따라

다르겠지만 밥 한 공기 이상의 밥이

한 줄에 들어가기 때문에 300 칼로리

이상 나가며 재료까지 합치면 500kcal

조금 안된다고 보면 될 것이다. 

 

 

 

 

 

김밥 만들기의 두 번째 노하우 

고추 참치와 장조림을 넣는다는 것!

오랜 자취 기간으로 숙련된 노하우는

바로 장조림과 고추참치를 

같이 넣어주면 기가 막힌 

소고기 김밥이 된다는 것이다!

물론 김치는 필수로 넣어야 함!

 

 

 

 

 

처음부터 장조림과 고추참치를

같이 비벼서 하나의 재료처럼 

사용하면 좀 더 간편히 할 수 있다.

따로따로 하면 번거로우며 내용물을

너무 많이 넣으면 김밥이 예쁘게 

만들어지지 않으니 재료의 양을

파악하기 위해서라도 함께 사용한다.

 

 

 

 

 

자취생의 못난 뚱땡이 김밥 만들기

세 번째 노하우 김밥 예쁘게 싸는 건 

잘 모르겠고 그냥 대충 쌀 때

김의 가장자리에 저렇게 밥을 발라

떨어지지 않게 해 주어 모양 유지에

힘쓸 수 있게 고정을 시켜준다.

 

 

 

 

 

 

이렇게 대충 만든 못난이 형제들이

탄생했다. 재료를 너무 많이 넣어서

터질 거 같지만 그래도 모양은 별로여도

맛은 아주 훌륭하였다.

소고기 장조림 김치 김밥이다.

이름 한번 거창해서 먼가 대단한 것

같아 보여 뿌듯하다!

 

 

 

 

 

이렇게 4줄의 김밥 형제가 탄생되었다.

김밥 칼로리가 한 줄당 450칼로리

정도로 보면 되는데 내가 만든 건 

대략 550칼로리 이상될듯하다^^

한 줄 먹고 배 터질뻔하였다는 건 안 비밀

 

 

 

 

김밥 재료를 슈퍼에서 샀지만

어묵과 계란은 내가 직접 만들었다

여기서 가장 큰 문제!!!

나는 5줄 정도만 만들려 하였으나

재료들은 최소 20줄 이상 만들

재료의 양으로 파니 참고하도록 한다.

거의 김밥천국 메뉴로 기증해야 할 듯

 

 

 

 

 

재료 남은 건 다음에 또 해 먹어야겠다

그전에 반찬으로 다 먹겠지만,....

재료라며 파는 게 양이 솔직히 너무 많다.

특히 우엉은 30개는 되는듯하다.

이상으로 이렇게 김밥 만들기를 

심심한 자취생이 홈쿠킹으로 해보았다.

 

 


 

 

크게 대단한 건 없지만 또 소소한

재미 정도는 되지 않겠는가?

여러분도 피크닉 떠나기 전 

몇 줄 직접 만들어서 연인과 함께

가보는 건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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