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미술관 돌담길 따라
걷다 보면 어느 한적한 서촌길에
미라보 쇼콜라라는 낡은 80년대 영국 풍의
아는 한 디저트 가게가 나온다
미술관도 있고 박물관 그리고
경복궁 등 다양한 명소가 있다 보니
어느 정도 즐기고 싶은 사람이 온다는 걸
알 수 있듯 평소에는 잘 즐기지 않던
디저트도 생각나게 되고
그에 따라 디저트 가게도 발길을 닿아 본다.
먼지 모르겠는 사용법 같은 설명서도 보이고
분위기도 나른하고
우리는 배도 부른 겸 산책도 할 겸
디저트를 즐기기 바빴다
한편은 이런 한적하고 여유로운 삶도 나쁘지 않을 테니...
서촌 경복궁 돌담길과
유럽풍 영국식 디저트 가게라니
거기에 디저트도 맛이 좋아 맛집 같은
스멜도 물씬~ 참을 수 없어 몇 개 더 지르고
경치와 오늘의 날씨도 함께 감상하며
휴일의 감성에 젖어들었다
여기저기 기와집에
도심 속 한옥마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서촌에 이런
쇼콜라 디저트 가게라 생각하니
이색적이다 못해 설레기까지 했다
경복궁 데이트나 서촌 데이트 코스로도 참 괜찮은 듯 보였다.
대체로 서촌은 전이나 향토음식 그리고
다양한 한복 및 전통 놀이 등으로
즐기고 먹던 과거와는 달리 세상 많이 변한
요즘의 서촌은 제2의 핫플레이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듯 보였다
창밖의 풍경과 이질적인
그런 맛도 이곳의 자랑거리 아니겠는가
그래서 서촌 명물로 명소로 유명한 이곳은
서촌 가볼만한곳이라 웨이팅도 잦게 걸린다.
서촌 미라보 쇼콜라의
시그니처인 수제 초콜릿은
그 인기를 가늠하지 못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자랑해 초콜릿 박스를 주문하면
무료로 보냉 포장을 해줄 정도라고 하니
이곳의 디저트 카페 초콜릿 열풍이
생각보다 진하고 그 향기가 매서울 정도인 듯한다.
서촌 카페 미라보 쇼콜라의
담백함을 특징들을 강조한 다양한
초콜릿부터 시원한 여러 가지 디저트 음료와
경복궁과 대림미술관이 맞닿아 있는 이곳은
산해진미를 모두 맛볼 수 있는 그런
맛집처럼 전통 놀이와 문화재 구경에
다양한 미술품 구경 거기에 향기롭고
감미로운 디저트까지 참으로 이색적이면서
괜찮은 조합인듯하여 데이트 코스로도 많이
찾을 듯 보였다 미라보 쇼콜라의 쵀대 장점인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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