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 상봉 단체 모임 하기 좋은 분위기 좋은 술집 추천 [ 중독 ]

 

 

민들레 씨가 날리는 요즘 여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날씨의 요즘은

날이 좋아져서 단체모임 하기 좋은

분위기 좋은 술집을 많이 찾는다 

우리들도 지인들과 함께

중랑의 상봉에 분위기 좋은 술집을 찾아 단체 모임을 가졌다.

 

 

 

 

부랴부랴 상봉역에 내려

약속 장소인 중독 동네 술집을 

찾아가는 중 지도만 믿고 갔다가 

낭패를 당했다.

 

 

 

3

 

분위기 좋은 동네 술집

단체 모임 하기 좋은 중독은 

상봉역 3번 출구에서 가깝다

1번 출구는 약간 길이 헷갈린다.

상봉역 3번 출구에서 길 찾기가 편하다

2번 출구로 가거나 3번 출구로 나와서

쭉 직진하면 가까운 곳에서 찾을 수 있다.

 

 

 

 

 

 

전원 주막(?) 동네 전집 같은 

훈훈한 분위기의 엔틱스러운 

인테리어를 가진 이곳은

분위기 좋은 동네 술집 추천

중랑 상봉 단체 모임 하기 좋은 

중독을 추천드린다.

 

 

 

 

우리의 인원은 대략 10명

오랜만에 만난 계모임의 일원으로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맛있는 음식과 수다를 떨며 

시원한 소주와 맥주를 들이켜었다

 

새롭게 시작하는 이번 모임의

취지와 맞는 대표를 선정하고

행사에 관련된 계획과 준비를 하는 자리였다.

 

 

 

 

 

김치전과 바지락 조개탕은

이 집의 시그니처라 하던데 

조개탕은 솔직히 조금 짰다.

김치전의 바삭함과 고소함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인테리어와의

묘한 궁합을 보였다.

 

 

 

 

 

 

예전 어머니 손잡고 다니던

경양식집에서의 외식을 떠올린 

그때 그 맛의 옛날 돈가스가 이 집에서

느낄 수 있는 그런 향수의 맛이었다.

상봉 술집으로 추천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다. 옛맛을 엄청 잘 낸다.

 

 

 

단체 모임 하기 좋은 곳이라 하여

우리 지인들이 방문하였는데

젊은 친구들이 많아 조금은 붐볐지만

그래도 나름의 멋진 추억을 만들고 올 수 있어서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