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포장마차의 계절
김치 두부 삼겹 포차 천국
포장마차 추천 포스팅 시작!
이곳의 시그니처 김치 두부 삼겹은
그 자태가 너무 신비롭고 고운 빛깔과
실로 눈에 담을 수 없는 아름다움이
안 먹을 수 없게 만드는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기본 안주는 볼품없는 오이와
고추 마늘 정도가 전부이지만
이곳의 감성은 인스타 감성
저리 가라 할 정도로
서울의 이색 포장마차로
많은 추천을 받으며
동네 명물로 자리잡고 있다.
불금만 되면 사람들이 터져나가고
불토는 말할것도 없다 주말에 많은
사람들이 자리하는 이곳은
불금에 가볼만한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너나 할 것 없이 다가온다.
맛과 멋을 느끼기에는
평일에 가는것을 추천드리며
워낙 동네 명물이라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붐비며 활기찬 모습을 보인다.
노상 포차가 요즘 이기를 끄는 이유기도 하다.
포장마차답게 많은 안주들이
나의 안구정화에 힘쓰며 서로
맛자랑을 늘어놓는듯한 모습으로 비쳐
매우 흥미로운 메뉴 현수막이다
노상의 계절 노상 포차 추천
이곳의 시스템은 어디든
아르바이트생이나 홀직원 이런 것이
없다 단연코 포장마차는 1인 기업이니
주방 이모님이 서빙은 물론 테이블 정리와
모든 것들을 도맡아 하기 때문에 약간은 느린 부분도
존재하지만 그것이 포장마차의 매력 아니겠는가?
노상의 매력 노상 포차 추천하는 이유도
다 이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중랑구 명물 중랑 포장마차는
중랑 면목 상봉 사는 주민들이라면
모르는 사람 없이 많은 사람들이
경험해본 매우 이색적이면서
흥미로운 공간임에 틀림없다.
사진의 김치 두부 삼겹은
중랑 포차의 시그니처라
포장마차 골목 즉 포차 골목에는
약 12개 정도의 포장마차가 밀집해 있다
하지만 어느 한 곳도 이 메뉴를 안 파는 곳이
없을 정도로 이 메뉴 먹으러 오는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무쪼록 봄이 오니 오이도 제철이 되어
가격도 저렴해져 어딜 가나 오이가 나와서
나는 너무 좋다 오이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오이요리도 좋지만 생 오이를 먹는 그 신선함과
시원함을 잊을 수가 없다! 오이사랑 오이 만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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