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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철학

싹난 감자 활용법 2탄 싹이 난 감자 다시 감자가 자랄까?

by 느낌구 2020.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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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방치된 감자에

싹이 나버려서 싹 난 감자를

심게 되었는데

이렇게 무성히 정글을 이룰 줄이야

생명력의 새로운 모습에

늘 감탄하고 신기하게

바라보며 오늘도 관찰 일지를 쓰고 있다.

 

 

 

 

 

 

 

 

 

 

 

 

싹 난 감자 활용법

싹난 감자로 다시 감자 농사가 가능할까?

 

라는 의문에서 시작된 감자 텃밭 가꾸기

감자가 과연 자랄 것인가?

계속 키워 보는 중이다.

 

 

 

 

 

감자 식물?

감자 꽃이 맺혀질 것 같은

요즘 감자풀? 식물? 

아무튼 감자 친구의

 높이는 무려 1m 가까이 되어가고 있다.

분갈이도 2번이나 해줘서 

더 넓은 집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싹이 난 감자에 뿌리가 자라

그것을 땅에 심었더니

무성한 감자 풀이되었고

그것을 다시 지지대를 만들어

볕을 잘 받을 수 있게 

고정을 시켜 텃밭을 가꾸는 중

 

 

 

 

 

 

 

 

이종교배라도 하듯

새로운 애기 감자 풀이 자라나서

무럭무럭 정성스럽게 키워보고

있으며 분명 싹 이난 감자 뿌리는 

2쪽이라 안 난 일반 감자 2쪽과

싹 이난 감자 2쪽을 심었는데

풀들이 6그루 정도는 되는 거같이

왕성하게 자라고 있다.

 

 

 

 

 

포스팅이 올라갈 즈음

감자는 꽃이 피리라

감자 꽃을 잘 눈여겨봐 놨다가

산속에 핀 감자라도 발견하는...

너무 갔군... 감자가 싹이 터

꽃까지는 무난히 왔으니

앞으로 뿌리에 감자가 열리길

기다리는 수밖에

감자 키우기가 교본이나 인터넷에

잘 나와있지 않아 언제 어떤 시기에

수확을 해야 할지 모르니 답답할 뿐

 

 

 

 

 

 

 

집에서 감자 키우기가 

성공적으로 되면 앞으로 감자 수급은

무난히 자급자족으로 해도 될 듯^^

생각보다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더 크고 우람해서 거진 다 큰 거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거대한 감자풀을

잘 자라도록 애지중지 잘 가꿔야겠다

 

제일 큰 감자풀은 무려 1미터가 넘으니

곧 다 큰 감자 채소의 줄기와 꽃을 구경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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