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아지는 절벽이 매력적인 도봉산 자운봉과 신선대 초보등산

한적한 일요일 오전 

신발끈 동여매고 초보등 산자들을 위한 초보 등산코스로 향해 도봉산행 지하철을 올랐다

도봉산역 2번 출구로 나와 등산로를 진입하면 초보자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서울 인근 등산코스 되겠다.

도봉산 난이도는 전혀 운동 소질이 없는 사람에게는 다소 무리일 수 있다.

솔직한 심정이다 하지만 군대 다녀온 남자라면 쉽게 오를 수 있는 초보 등산가들에게 안성맞춤의

서울의 난이도 낮은 등산코스다.

 

일요일 초보등산자들을 위한 초보 등산코스 안내

서울 인근의 등산하기 좋은 곳으로 아차산 용마산 청계산 관악산 수락산 등등이 있는데 아참 북한산도 있지만,

여기서 서울 등산하기 좋은 산이 아니라 어느 산이 더 힘든가에 대한 등산 난이도를 보자면 수락산이 가장 힘든 듯하다.

아무리 봄이 와 원기 왕성한 산이라지만 너무 무리한 욕심에 자칫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초보등 산자에게는 안전이 최우선이다.

 

 

깍아지는 절벽과 돌산이 환상적인 도봉산 등산하기 쉬운 서울 도봉산 초보등산 

 

깎아지는 암벽과 돌산이 매력인 도봉산의 최단코스는 2시간 30분 거리이며, 일반인들은 2시간 30분에 다녀오기가 쉽지 않다. 물론 이 등산코스는 자운봉과 신선대 코스이다. 왕복 2시간도 안 걸리는 아주 초보자들에게 쉬운 둘레길 코스가 있지만 그것은 등산이 아니라 산책에 가까운 산 정상에 가는 길이 아니므로 제외한다.

서울 근교 가볼만한 산중에 하나인 도봉산에 왔다면 자운봉과 신선대는 무조건 찍고 와야 등산의 기본이라 할 수 있다.

자운봉과 신선대에 서면 도봉산의 깎아지는 암벽과 돌산의 매력을 느끼며 아~~ 이래서 서울 근교 가볼 만한 산 1위라는 생각이 절로 나며 감탄한다. 

 

 

초보들에게 등산하기 좋은산 추천

도봉산 등산코스대로 자운봉과 신선대를 목표로 등산을 시작한다면 도봉산 등산 소요시간은 대략 3시간 전후로 보면 된다. 편차에 따라 다르겠지만 글쓴이는 도봉산의 명물인 마당바위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하프 등산을 했기 때문에 대략 3시간 30분 정도 걸린듯하다. 여러분들도 서울 근교 등산하기 좋은 산 도봉산 초봉 등산을 목표로 한다면 도봉산 등산로 입구에 있는 여러 가판 매대에서 김밥 2줄과 넉넉한 양의 물은 꼭 구비하기 바란다.

도봉산 등산코스와 등산시간에 대해 알려드렸다,

 

 

등산하기 좋은 등산코스 추천 및 초보등산

 

마당바위에서 바라보는 서울풍 경도 좋지만 서울 인근 등산하기 좋은 산인 도봉산은 도봉산의 정상인 자운봉에 위치한 신선대에 서야 비로써 가장 높은 봉우리를 등반한 등산 완료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여러분들도 도봉산을 정복하기 위해선 자운봉과 신선대를 다녀와야 할 것이다.

가기 전 수통에 물은 넉넉한지 꼭 확인 후 출발한다.

 

서울인근 등산하기 좋은곳 도봉산

 

도봉산 명물인 마당바위의 정경이다 사진보다 실제로는 바위가 훨씬 크고 정말 부잣집 마당처럼 넓은 돌들 위에서 식사를 하며 다들 휴식을 취한다. 지금도 참 재밌는 기억으로 남은 도봉산 초보 등산은 마당바위까지가 거의 2/5 하프보다 살짝 덜 간 느낌의 이분에 오 지점 정도 되겠다. 반보다 살짝 못 미치는 그런 지점 대체적으로 도봉산 등산중 마당바위라고 하면 절반정도 왔다고는 한다. 하지만 살짝 느낌상으로 못미치는 느낌이 있는 도봉산 등산 코스 중 하나이다.

 

 

 

도봉산 정상을 올라가는 길목에는 수많은 계단이 존재하는데 지옥 계단이라 불린다.

등산 중 정상이 눈앞에 있는데 계단 때문에 미쳐 버릴 것 같기 때문이다. 정말 지옥스럽다

돌산 특유의 등산로 특징 때문에 계단을 설치하여 도봉산 가장 높은 봉우리인 자운봉과 신선대에 도달할 수 있게 해 놓았다. 일반 산과는 다르게 돌산이라 도봉산의 자운봉에 가려면 등산로가 없어 인위적인 등산로인 계단을 이용하여 오른다.

자운봉에 오를 땐 줄잡고 바위를 탄다^^

 

도봉산에도 봄이 찾아와 녹음이 푸르름이 짙게 물듬

 

서울 인근 등산하기 좋은 산인 도봉산의 소요시간은 3시간 30분 전후라 보면 되고

최단시간은 2시간 30분 정도로 보면 된다. 초보자들을 위한 도봉산 초보코스도 존재하며 등산은 최단코스로 가기보단 여유를 가지고 많은 생각들을 하며 다녀올 수 있는 명상을 위한 힐링 등산이 되었으면 한다. 

도봉산 자운봉과 신선대는 꼭 눈으로 밟고 오길 바라며 도봉산 코스도 다양하게 있으니 너무 겁먹거나 그럴 필요는 전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