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서울을 떠나
남양주로 드라이브 가기 좋은 곳을
물색해 도심을 떠나고자
작은 일탈을 시도했다.
남양주 떄는 3월이 시작되려 하는 그즈음
인적이 드믄 햇살 좋은
운치에 자리잡고 있는 남양주 벨라온
일상 소소 한 가든에 맛집
남양주 블로거라면 꼭 한 번은
찾는다는 그곳을 소문을 듣고
찾아 나섰다 그곳은 벨라온!
팔당 맛집으로 소문나 있는
이 남양주 예쁜 카페는
분위기 좋은 정원에 소소한 가든까지
거기에 외관과는 다르게 비빔밥도 팔고
햄에그 베네딕트가 맛집이라 하니
디저트도 하나 먹어주면 아주 좋을듯하였다.
내부는 마치 80년대 유럽의
신혼집 같은 그런 아기자기한
모습이 주를 이뤘다. 우리는 햇살이
잘 비치는 창가에 자리를 잡고
한가로이 권태롭게 그 시간을
즐겼다. 마치 시간은 멈춘듯했다.
남양주 어느 한 일상에
작은 소소한 그런 가든이
있다면 시간에 얽매이지 않는
한적한 예쁜 카페 같은 그런
동화 속 카페 느낌이 물씬 낫다.
팔당댐과 마주하고 있어
뷰도 좋고 실내보다는 실외에서
찍는 사진이 사진 찍기 좋고
사진 잘 찍는 법을 활용하기도
안성맞춤인 구도가 상당히
많았다. 나도 요 며칠 전 배운
사진 잘 찍는 법을 연구해
많이 활용하고 돌아온 터라 뿌듯했다.
다양한 커피와 디저트 그리고
음료들이 즐비하고 간단한 식사까지
되는 남양주 드라이브하기 좋은 곳인
서울 근교의 어느 예쁜 카페 벨라 온은
평일에 방문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한적한 모습이어서 마음껏 사진 촬영도 하고
인생사 진도 건지고 하였다.
이곳의 자랑거리인
에그 베네딕트가 유명한 이 레스토랑은
경치와 잘 어울리는 소소한 음식들을
많이 팔아먹는 즐거움 보는 즐거움이
동시에 자리 잡고 있었다.
행복한 가든에서 소소한 일상을
담아 남양주 맛집 블로거들의 애찬을 받는
이곳을 직접 발로 뛰어가며 다녀온
리얼 솔직 방문 후기였다.
여유가 되면 한 번쯤 근교로 나가서
많은 사람들이 없는 한적한 여유로움을
즐기는 것도 힐링 중에 하나일 것이다.
거기에 이런 호화스러운 음식도
함께 먹으면 입도 영광이지 않을까
분위기에 안 맞는 그런 음식들보다
교외로 나가 먹는 밥은 늘 꿀맛일 테니
남양주 별내동 맛집도 많고 팔당 맛집도
즐비하니 어느 곳이던 골라 선택하길 바란다.
남양주 별내동 맛집이 처음 행성 지였으나
생각보다 많이 좋아 보이는 곳이 없어서
와부읍으로 와버린 우리들도
이곳 벨라 온을 보며 소리쳤다.
우리가 찾던 곳이 이곳이라고
환호성 같은 그런 것 말이다.
정경이 한눈에 들어와
소소한 가든이 앵글에 잡힐 때의 그
기분은 말로 설명할 수 없을 것이다.
다음의 남양주 맛집 블로거를 체크하며
행선지를 옮기기 바쁜 우리였지만
좀 더 적극적으로 즐길 필요가 있는 곳이다.
이렇게 맛집 리스트를 작성해
그날그날 둘러볼 수 있는
여러 곳을 다니는 것도 하나의
데이트 코스일 것이다.
여러분은 도심 속에 꽉 막힌 서울보다
하늘이 활짝 열린 남양주 데이트는 어떠한가?
남양주 카페 벨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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