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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철학

성수역 팔당닭발 상륙 매운 오징어 볶음과 칼국수 그리고 캔 참치

by 느낌구 2020.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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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매운 음식 

그분이 오셧다 

성수동에 그 유명한 

매운 오징어 볶음이 맛있는

팔당 닭발 상륙했다는 정보!

 

 

 

사이사이라는 뜻으로

추측되는 건물의 사이 사라는 

아트공간 속의 2층에 자리 잡은

팔당 명물 칼국수와 닭발의 

절묘한 콜라보 거기에 캔참치까지

합세해 맛의 절묘한 시너지를 내고 있다.

 

 

 

 

 

 

다양한 메뉴는 아니지만 

성수동의 핫플레이스에 자리한

팔당 닭발의 주 메뉴는 

매운 오징어와 팔당 닭발

그리고 국물 닭발 감자전 등이

유명하다 매운 음식에

칼국수와 동원 캔참치의 조합은

그야말로 꿀 조합이다 ^^

 

 

 

 

코로나로 한적한 요즘이지만

한동안 자리 붐빌세라 줄 서서 먹던

이곳의 매운맛은 싸~하면서도 

후끈한 맛과 불맛이 아주 절묘하다.

 

 

 

인테리어는 누드 인테리어로

공간의 멋을 살렸고 엔틱 하면서

모던한 느낌의 조명과 여러 가지 

소품들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곳의 온화한 따뜻한 느낌은

불맛의 매운 향들과 조명에서

비롯되는듯하다.

 

 

 

 

 

 

 

통오징어가 매콤하게 나와

잘라먹는 이 맛은 많은 이들에게

검증된 맛이 분명할 터 

주먹밥을 켜켜이 움켜쥐고 

맛있게 매운 오징어 볶음을

먹노라면 소주가 아니 당길 수 없다.

 

 

 

 

 

매운 음식을 맛있게 먹을 때

꼭 쿨피스나 쥬시쿨을 찾는다

하지만 이곳은 거기에 칼국수와 

캔참치가 더해져 묘한 흔치 않은 

맛을 내고 있다. 코 잔등에 땀이 삐질 

날 정도로 매운 향과 맛이 일품인

팔당 닭발은 역삼동과 팔당에서

유명해져 전국적으로 프랜차이즈가

생겨나고 있는 요즘이다.

 

 

 

 

 

매운 요리를 맵게 먹을 수 있는 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모른다.

매워서 정신을 못 차리는 와중에 

소주 한잔 따르라고 소리치며 

화끈한(?) 화기애애한 모습은

여러 테이블에 비슷하게 나타난다

아직도 생각하면 매운 향과 맛이

입가에 남아있다.

 

 

 

 

 

인테리어 전문업체의 

손길은 느껴지지 않지만 그래도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는 

소파와 여러 가지 소품들이

매운 요리와 잘 어울려 아늑한 

공간을 만든다.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강추하는 곳이다

팔당 닭발 매운 오징어 볶음 매운 요리에는 역시 칼국수와 캔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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