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캠핑장 휴림 캠핑 자연속으로 자~ 떠나보자~

 

 

 

남양주 캠핑장

캠핑장비 바지런히 챙겨

캠핑하기 좋은 남양주로 떠나보자

 

 

 

떠나기 전 셀카 고자의 셀카 한방으로

여행의 시작을 알리며 내 얼굴은

부끄러우니깐 작은 사진으로 최소한의

부끄러움만 간직한 채 남양주 휴림 캠핑장으로 렛츠 고고씽~

 

 

 

 

 

 

이곳 자연의 경관은 그야말로

하늘에서 내려온 산림욕(?) 같은

그런 기분의 캠핑장이다

 

 

 

 

캠핑 장비를 풀고

저번에 구비한 아웃도어 상설매장에서 산

캠핑 장비와 아웃도어 용품도 

다 개봉하고 본격적인 캠핑에

돌입했다 물론 우리들은 매우 흥분된 상태였다

^^ 신나는 캠핑 놀이~

 

 

 

 

 

 

서울 이곳저곳 많지만 

경기도 양평 양주 가평 청평 팔당

모든 곳의 캠핑장보다 단연코 

이곳

남양주 캠핑장 추천을 추천한다.

휴림 캠핑장 짱짱맨! 

 

 

 

 

 

오지 캠핑을 선호하였지만

우리는 겁쟁이 쫄보들이라

휴림 캠핑장에서 샤워시설과

아주아주 깨끗하고 넓은

쾌적한 화장실에서 캠핑을

즐기기로 합의를 한 상태라

다소 아쉽지만 그래도 캠핑의 꽃은 오지 캠핑! 

 

 

 

 

 

하루 종일 마초스러움을 뿜던 나는

해가 지고 나서야 그 마초스러움을

조금 내려놓고 감성에 젖은

불멍 때리기를 시작하며 소주를 적셨다

그리고 다시 찾아오는

불멍 모드가 시작되었다.

남양주 캠핑장 휴림 캠핑은 

낭만을 간직한 나의 소중한 최애 장소이다.

 

 

 

 

고기도 좋고, 새우도 좋고

캠핑에 모든 음식들이 

다 좋고 즐겁지만 

그중에 가장 즐거운 건 

불멍 장작에 구워 먹는

군고구마 최고 사랑하는 캠핑음식이다.

 

 

 

 

캠핑의 감성에 젖느라 사진도

많이 못 건졌지만 

(사실 노느라 정신이 없었음)

소주와 삼겹살과 새파란 하늘과

숲 속 깊숙한 곳에서 즐기는 

캠핑의 1박 2일은 아주 나에게

모든 스트레스를 다 날려버릴 수 있는

힐링 중에 힐링 힐 오브 힐 이 되는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