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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철학45

봄맞이 옷장정리 퀘퀘묵은 옷들 싹 버리고 봄맞이 준비 안 입는 옷들이 너무 많아 봄맞이 옷장 정리를 할 겸 옷방을 싹 다 까뒤집었다. 봄맞이 대청소나 짐 정리 등처럼 묵은 세월의 흔적을 다 비워내면서 새롭게 출발하는 대작전이랄까? 몰라서 못 찾아 입었던 옷도 발견하게 되어 먼가 기억에 잊고 지내던 옷을 발견해서 마음과 기분이 한껏 좋아진 상황에 옷 정리를 박차를 가할 수 있었다. 가방도 쓰지도 않는 게 너무 많아서 정신 사나울 정도로 매달려있는 줄줄이 가방들 ㅠ 옷장 정리에 가장 중요한 입고 쓰는 물건과 입지 않고 안 쓰는 물건의 구분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이렇게 봄맞이 옷장 정리하면서 사놓고 입지도 않고 몰라서 처박아 두는 여러 개의 옷들을 볼 때마다 참 속상하고 돈을 너무 쉽게 쓴다는 생각이 든다 안 입는 옷은 헌 옷 수거함에 재활용으로 넣고 색깔별로.. 2020. 5. 3.
집에서 방치된 싹난 감자 심기 자취생의 하루 일상 싹 이난 감자 활용법 감자를 한 박스 사고 먹다 먹다 지쳐 남은 두 알의 감자가 싹이 나서 남는 화분에 그냥 쑤셔 넣어 놓았더니 어느새 싹이 자라 있다. 화분갈이라도 해줄 겸 일단 동네 공원에 흙을 잔뜩 퍼다 날라 스티로폼 화분을 만들었다.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방치된 싹 틔운 감자 싹을 체크할 겸 뿌리의 내린 정도도 확인할 겸 그전 꽃을 키우는 화분에 처박아둔 감자를 뽑아 체크하였다. 두 번째 감자는 그야말로 처참했다 자연 속에 방치된 정글처럼 무성히 뿌리를 내렸다. 그것은 마치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내린 뿌리이리라 거의 아마존을 방불케 했다. 무성히 내린 뿌리가 너무 가여워 큰맘 먹고 휴일 집을 이사해주기로 맘먹었다. 집 앞 공원에 흙을 공수해 스티로폼 상자로 옮겨 담기로 마음먹었다. 뿌리의 길이가 .. 2020. 4. 27.
간편하게 먹는 간식 집에서 해먹는 떡볶이 황금 레시피 만드는법 집에서 해 먹는 간단한 간식 떡볶이 황금레시피로 만드는 법 자취남의 노하우 100% 공유 가능 모양은 꺼졌지만 나만의 레시피로 즉석 떡볶이 재료를 준비해 만들어보았다. 이런 참 맛있게 생긴 분식집처럼 떡볶이 맛집 같은 그런 맛과 모양을 내고 싶었지만 재료도 없고 대용량을 할 것이 아니라서 그냥 집에 있는 재료로 뚝딱뚝딱! 떡볶이는 역시 밀떡볶이다. 하지만 집에 밀떡볶이도 없고 있는 거라곤 떡국 용 떡과 어묵 그리고 아무것도 없다 ^^ 그래서 자취생 노하우로 조금 특별한 떡볶이 레시피로 만들어보겠다. 이런 아름다운 떡볶이는 꿈 깨도록 하지만 이것보다 더 특별한 전 세계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나만의 초강력 황금 레시피로 떡볶이를 만들어 보이겠다. 오늘의 첫 번째 가장 핵심 재료 떡국 해 먹다가 남은 떡국용.. 2020. 4. 20.
종각 이색술집 라스베가스 펍에서 카드 치면서 술마시며 게임하자! 이색 데이트 코스 술집에서 카드 치며 술 마시며 도박하는 술집이 생겼다고? 카지노 펍에서 흥청망청 도박한 날! 때는 바야흐로 봄이 시작할 언저리에 우리는 서로의 접선 지중 중간지점인 종각에서 만나 오래간만에 바카라와 룰렛 그리고 블랙잭을 하며 맥주 한잔 하기로 하였다. 이색 데이트 코스로 찾은 우리는 물론 남자들끼리지만^^ 라스베이거스 펍이라는 카지노 bar을 가서 맥주와 마른안주 그리고 간단한 카드게임과 다트를 함께 즐겼다. 서울 이색 놀이문화인 최근에 이슈 되면서 관심받기 시작한 카지노 펍에서 다양한 카드놀이를 즐겼는데 블랙잭 하는 방법을 간단히 알려드리자면 두 카드의 합이 21이 되거나 합이 21을 넘지 않는 선에서 가장 가까이 숫자를 맞추는 사람이 게임의 승자이다 영어는 다 10으로 친다. 다양한.. 2020.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