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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와 낙지 곱창 그리고 해운대 여행 낙곱새 맛집, 개미집 그곳은 개미지옥이였다. 개미집을 하마터면 개미지옥으로 읽을뻔한 낙지 곱창 새우가 적절히 들어간 낙곱새 전골 해운대 맛집 추천 낙곱새 전골과 낙새, 낙곱, 곱새, 등등 못 먹는 음식들을 제외한 전골들도 존재한다. 보면서 조금 웃기단 생각마저 든 작명이었다.^^ 해운대 여행 와서 처음 먹는 다양한 음식들과 맛집 투어로 새로운 경험에 빠져드는 요 며칠 동안 가장 기억 남는 음식 중 하나인 개미집의 낙곱새! 처음 먹어보는 낙곱새의 매력에 빠져들 생각을 하니 입장 전부터 설레었다. 다양한 매스컴에 소개도 될만한 이곳은 해운대 바다 해수욕장이란 매우 가까워서 여름철 피서철에도 가볼만한 식당으로 손색이 없어 보였다. 피서철 음식으로 낙곱새라니.. 보양에도 좋아 보이는 이름부터 해운대에서도 소문난 맛집이니 안 설렐 수가... 맵 찔이들과 함.. 2021. 3. 15.
[ 외식하기 좋은 날 ] 해운대 가성비 좋은 삼겹살 맛집 추천 오반장 저 멀리 오늘의 행선지 오반장이 보인다. 오반장은 해운대 가성비 좋은 삼겹살 맛집으로 추천한 이유는 일단 저렴한 가성비와 좋은 궁합의 다양한 음식들로 나를 가벼운 행복을 느끼게 해 줬다 너무 헤비 한 그런 행복보단 일상의 사소한 행복들로 가득 찬 해운대 맛집 오반장을 삼겹살 맛집으로 추천한다. 오반장은 따뜻한 밥 맛있는 고기 정겨운 술이라는 슬로건으로 해운대라는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명소지만 집 앞의 밥 한 끼 즐기기 좋은 식당 같은 곳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가격과 경쟁력으로 승부하는 듯 보였다. 내부 인테리어는 다소 중요치 않은 삼겹살집의 특징처럼 이곳 또한 내부 인테리어는 다른 곳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기름때와 고기 냄새가 인테리어에 크게 걸림돌이 될빠엔 그 돈을 좀 더 현명한 .. 2021. 3. 14.
부평동 부평구 곱창이야기 곱창 맛집? 곱창구이에 대한 날카로운 개인적 견해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문화의 거리 초입에 위치한 곱창이야기는 인천 부평 직영점이다 따라서 프랜차이즈기에 큰 맛의 차이는 없다고 본다. 하지만 나의 개인적 견해는 맛의 차이를 논하는것이 아니다. 나의 개인적 견해를 들먹이는 이유는 곱창을 최애 음식으로 생각하며 여태껏 살앗던 나의 소신을 짧고 간단하게 견해를 남겨보려 한다. 나는 많은 사람들과는 다르게 질기고 쫄깃한 음식을 계속 씹으면 희열을 느끼는 편이다. 따라서 회나 물컹물컹한 음식을 입에 대지도 않으며 돼지 막창, 곱창, 오징어, 소곱창, 막창 등 돼지, 소, 내장등 질긴 음식에는 킬러가 되어버렸다. 대한민국 내노라하는 맛있는 곱창집은 죄다 섭렵해본 나로서는 곱창이야기보다 맛있는 곱창집을 수두룩하게 알고 있다. 하지만 내가 오른 말 하고자 하는 곱.. 2021. 3. 13.
[ 파주 금촌 ] 야심찬 닭고기 향토 맛집 추천 파주 이색음식 - 꿀벅지 술붗닭갈비 파주에 로컬푸드라 일컫는 파주 시민이라면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입소문 탓다던 파주 티비에 나온 맛집 금촌 향토 맛집 추천을 해볼까 한다. 특히 이색적이었던 건, 지금은 자취를 감춘 숯불 닭갈비라는 사실 예전에 코리안 바비큐가 그랬듯 지금은 사라지고 향수만 남은 숯불에 직접 구운 숯불갈비 같은 숯불 닭갈비, 파주에서 그 향수를 되찾았다! 숯불 오리구이도 함께 파는데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해서 그런지 티브이에도 종종 나온듯했다. 또한, 실내 내부는 여러모로 손때가 많이 탄 느낌이라 조금 어수선했지만 그도 그럴 것이 로컬푸드의 정서라는 게 관광객이나 객지인이 오는 곳이 아닌 일대의 주민들이 오다 보니 그만큼 정겹고 편안한 분위기가 주가 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밖에서는 총각이 정신없이 숯불 닭갈비를 굽고 안에서는 .. 2021. 3.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