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92 혜화 성북동 맛집 이안 데이트 코스 추천과 내돈내산 솔직 리얼후기 혜화 데이트 코스 성북 맛집 성북동 이안 한옥 레스토랑 추천 한옥 비스트로 이곳은 한성대 입구역에 내려 조금만 올라가면 나오는 성북의 옛 자취가 그대로 남아있는 한옥길에 위치한 성북구 가볼만한 곳 1위 (물론 랭킹은 내가 매긴 순위) 브루스케타 형식의 까나페 같은 음식인데 이름은 기억이 나질 않지만 신선한 야채와 감칠맛 나는 토마토소스와 재료들이 잘 어우러지게 볶아져 바케트와 궁합이 참 좋았다. 물 잔과 자리 플레이트도 몹시나 세련된 고급적인 느낌이 나 매우 만족스러운 식사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사전 예고라도 하듯 정갈하고 차분한 느낌의 인테리어라고 할 수 있다. 이 음식의 이름은 돌산 갓 로제 파스타 갓김치를 먹을 때 그 주 재료로 쓰이는 바로 그 갓이다. 식감이 매우 좋고 감칠맛이 뛰어나 김치의 재료.. 2020. 5. 5. 코스트코 피자 vs 옥수수 피자 알볼로 vs BHC 뿌링클 치킨 전격 비교! 코스트코 피자 옥수수 피자 알볼로 BHC 뿌링클 치킨 집에서 먹는 간식 베스트 내가 하는 비교 맛 대 맛 코스트코 피자의 장단점 비교 장점 압도적인 크기! (XXL) 엄청난 가성비 (12,900) 단점 다양한 맛이 없음 양이 너무 많아 쉽게 질림 절대 2인 이하는 다 못 먹음 배달이 안되고 직접 사러 가야 함 단점이 많고 장점이 적지만 그래도 장점이 압도적인 장점들이라 사실 단점들을 다 의미 없게 만든다. BHC 뿌링클 치킨 치즈볼 세트 장단점 비교 장점 맛에 대한 세부적인 화려함이 돋보인다 쉽게 접할 수 없는 맛이다. 치즈볼은 너무 맛있다. 배달시켜 먹기 좋은 음식 단점 자주 배달시켜먹기엔 물린다. 가격대가 좀 있다. 양이 그리 많진 않다. 한마디로 맛 자체가 요즘 트렌드를 많이 반영해 젊은 층의 입맛.. 2020. 5. 4. 봄맞이 옷장정리 퀘퀘묵은 옷들 싹 버리고 봄맞이 준비 안 입는 옷들이 너무 많아 봄맞이 옷장 정리를 할 겸 옷방을 싹 다 까뒤집었다. 봄맞이 대청소나 짐 정리 등처럼 묵은 세월의 흔적을 다 비워내면서 새롭게 출발하는 대작전이랄까? 몰라서 못 찾아 입었던 옷도 발견하게 되어 먼가 기억에 잊고 지내던 옷을 발견해서 마음과 기분이 한껏 좋아진 상황에 옷 정리를 박차를 가할 수 있었다. 가방도 쓰지도 않는 게 너무 많아서 정신 사나울 정도로 매달려있는 줄줄이 가방들 ㅠ 옷장 정리에 가장 중요한 입고 쓰는 물건과 입지 않고 안 쓰는 물건의 구분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이렇게 봄맞이 옷장 정리하면서 사놓고 입지도 않고 몰라서 처박아 두는 여러 개의 옷들을 볼 때마다 참 속상하고 돈을 너무 쉽게 쓴다는 생각이 든다 안 입는 옷은 헌 옷 수거함에 재활용으로 넣고 색깔별로.. 2020. 5. 3. 연트럴 맛집 분위기 좋은 연남동 해즈밀 레스토랑 추천 연트럴 파크 맛집 급부상 해즈밀 hasmeal 사실 뜻은 잘 모르겠다 주말 지인과의 미팅자리로 가볍게 식사를 하게 된 난 연트럴 파크를 다시 한번 찾았다. 지인들과의 담소 자리는 길지 않았고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요즘 이슈가 되는 연트럴 파크의 작은 가게를 찾아 우리는 가볍게 저녁을 먹었다. (물론 예약은 필수다) 페투치니 면에 잘 익은 야채들과 버섯류를 잔뜩 볶아내 오는 파스타는 아주 맛깔스럽다 너무 느끼하지 않은 오일 리 한 담백함이 존재한다. 이곳의 자리는 매우 좁고 협소하니 꼭 사전 예약이 필요한 연남동 해즈밀이다. 다양한 요리로 식재료의 변화를 주며 메뉴도 자주 변경되는 트렌디한 비스트로이지만 생각보다 자리가 좀 협소한 편이라 예약이 필수인 게 한 가지 단점이다. 이 연남동 해즈밀의 가장 시.. 2020. 5. 1.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48 다음
